인스타그램 연결
고객들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은 '검색'과 '둘러보기' 이다.
검색 공간
만약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문구를 검색을 한다면
인기, 계정, 오디오, 태그, 장소가 나온다.
(오디오는 강의에서 제외)
순서대로
- 인기는 '사람', '해시태그', '위치 해시태그'가 섞여서 노출
- 계정은 '사람'
- 태그는 '해시태그'
- 장소는 '위치 해시태그'
의 정보가 노출된다.
즉, 검색을 통해서 고객이 찾아오게 하려면
'사람', '해시태그', '위치 해시태그'에서 검색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한다
각 영역별 검색될 수 있는 조건
1. 사람영역에서 노출
프로필 중에 '이름' 이라는 카테고리에 고객들이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입력해야한다.
계정에는 Bold체로 나타나진다.
추가로, 업체명이 영문이라면 영문과 함께 한글 발음을 꼭 포함해야한다 (하기 예시 사진)
팁은 브랜드명과 함께 업종 관련 키워드를 포함시키면 조금 더 검색 노출도가 높다.
예) 여성 쇼핑몰이라면 쇼핑몰의 이름과 '여성 코디' '원피스'등 키워드를 포함
2. 장소영역에서 노출
게시물을 업로드 할 때 위치 태그가 검색결과에 반영한다.
(지역 기반 매장 운영시 지역명을 포함한 키워드를 고객이 검색할 가능성이 높다.)
이 영역에 매장 위치를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위치태그를 등록해야하는데
위치태그는 페이스북의 체크인 기능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
페이스북에 접속 후 컨텐츠를 올리기를 누른 후 '체크인' 기능을 눌러 위치를 추가하면 된다.
약 몇 시간에서 하루정도 소요되면 그래도 안뜬다면 페이스북에 포스팅하면 해결된다.
추가로, 지역명과 업계 키워드 그리고 매장명을 함께 위치태그를 만들면 좋다.
예) 만약 강남역 부근 00파스타집을 운영하고 있다면
강남 파스타 맛집 00파스타 라고 위치태그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강남 파스타' 를 검색하던 사람한테 노출될 수 있다.
3. 태그영역에서 노출
태그영역은 게시물에 작성된 해시태그가 검색결과에 보인다.
검색할 만한 해시태그를 게시물로 작성 하는게 중요하다.
게시물 인사이트 영역에서 확인해보면, 전체 노출 경로를 보면 해시태그가 가장 많다.
이렇듯 별도의 광고없이 해시태그 작성만으로도 게시물을 노출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검색 해시태그가 가장 중요하다.
둘러보기 공간
검색 이외에도 둘러보기라는 공간을 통해서 컨텐츠를 노출시킬수 있다
인스타그램 하단 네비게이션 바에서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이다.
이 영역은 인스타그램 내부 로직에 의해서 컨텐츠를 추천하는 공간이다.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이 공간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그런 지면이기도 하다.
이 영역에 노출은 게시물은 회원님이 팔로우하는 사람 회원님이 좋아하는 게시물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노출된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접속한 다음 둘러보기를 한번 들어가보면 작은 글씨로 나와있다.)
인스타그램은 이런 다양한 기준을 통해서 컨텐츠를 추천해 주고 있다.
이를 역으로 이용한다면 내 게시글을 노출시킬수 있다.
하지만, 각 기준에 대한 노출방식은 인스타그램에선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추측상 이런 이유로 노출되겠다는 예상치에 가깝다.
인스타그램은 주제나 관심사에 의해서 컨텐츠를 제안하는 일을 잘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평소에 반응했던 해시태그에 따라 해당 해시태그가 포함되어 있는 게시물중 일부가 보여질수 있다.
해당 해시태그를 검색했거나, 게시물 업로드 할때 포함시켰거나
또는 해당 해시태그를 반영했을 경우
즉,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고 반응하는 해시태그를 게시물에 포함해야 확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팔로우 중인 사람기반 등 관계에 의해서 둘러보기 콘텐츠가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런식으로 태깅하는 것을 shout out이라고 한다.
인플루언서가 좋아요를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내 게시글이 노출될 수 있다는 말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컨텐츠의 퀄리티에 의해 확산 되는 경우가 있다.
인스타그램 안에서 발견한 컨텐츠 중 리본 아이콘을 통해 컬렉션 영역에 저장을 한다.
이렇게 저장을 하고 난 뒤에 비슷한 컨텐츠들이 보이기도 한다.
예)부산여행과 관련된 게시물을 리본으로 저장해두면 둘러보기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결론
즉,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검색과 둘러보기를 통해 컨텐츠를 확인하다.
검색 결과와 둘러보기에서 어떻게 컨텐츠가 노출되는지를 이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