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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마케팅 공부

인스타그램 마케팅 공부 1 _ #해시태그, 컨텐츠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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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변경>

현재 SNS는 지속적으로 변경되어 가고 있다.

1세대 싸이월드, 블로그

2세대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현재 3세대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로 자연스럽게 사용자가 변하고 있다.

 

각 세대별의 SNS를 정리하자면

 

1세대 : 오프라인이 온라인으로 옮겨진 경우

예) 싸이월드 1촌과 같이 오프라인 친구들을 그대로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음

 

2세대: 오프라인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불특정다수와 관계를 맺기 시작함

불특정 다수와 관계가 생겼다. 하지만, 관계가 확산되다 보니

내가 원치 않는 정보가 연결됨

예) 페이스북 정치적 이슈 및 나에게 불필요한 정보들이 노출됨

>> 자연스럽게 내가 필요하고픈 정보만 얻고자하는 니즈가 생김 

 

3세대: 관계 이외에 주제나 관심사에 의해 연결된 서비스

그리고 이 연결의 매개체가 바로 해시태그이다.

<해시태그>

해시태그란

인스타그램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해시태그

해시태그란 게시물에 일종의 꼬리표를 다는 것으로 '#'을 붙인 특정 단어나 문구를 말한다.

원래는 관련 정보를 묶는 정도의 기능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검색 등 관계 연결과 같은 다른 용도에도 쓰인다.

해시태그의 역할

검색을 통해 사람들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키워드는 '검색' 과 '연결'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현재 내가 인테리어 첫 단계인 철거에 관심이 있어

'철거'를 검색한다면 철거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올린 콘텐츠를 통해 연결을 하도록 해시태그가 도와준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해시태그를 통해 사람과 콘텐츠가 모이므로

즉, 내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고객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업종과 관련이 있는 해시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나의 잠재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컨텐츠>

여기서 이제 중요한 해시태그를 통해 나온 콘텐츠이다.

해시태그 검색 > 컨텐츠 노출 > 관계로 넘어가는 단계로

인스타그램의 컨텐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스타그램의 컨텐츠

한 마디로 오직 비주얼로 승부하는 인스타그램 컨텐츠

인스타그램의 주요 소통방식은 이미지와 짧은 영상이다.

즉, 사진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아래와 같이 (모바일이든 웹버전이든)
사진이 포스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텍스트는 오히려 더보기에 가려져있다.

즉, 이미지만 보고 소통을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에서 선택받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손가락을 멈추게하는 이미지가 필요하다.

 

보통 빠른속도로 피드를 내려가 텍스트형태의 포스팅은 눈에 띄지 않는다.

결국, 사람의 욕망이나 영감을 자극하는 이미지가 선택받는다.

(페이스북과는 조금 다르다. 페이스북은 카드뉴스형태의 텍스트가 좀 더 많다고 함)

 

예를 들어 내가 만약 온라인으로 쇼핑을 한다면

텍스트보단 사진먼저 볼 것이다.

결국 인스타그램에서도 설명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컨텐츠

이미지 자체로 정보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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