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독서

자청 <역행자> 리뷰 및 정리

반응형

나는 에세이, 소설을 즐겨 읽는 편이었지만 최근 자기계발서에 좀 빠져있는 편이다.

나는 스스로 실패를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과연,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공통된 점이 있을까 싶어 유튜브든 책이든 읽고있는 편이다.

역행자라는 책은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역행자>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찾아 읽게 되었다.

 

0. 인생의 공략집이 있다고?

"나는 인생의 공략집이라고 생각한 이 특별한 방법들에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책엔 내가 격은 10년의 시행착오를 3년으로 줄일 수 있는 모든 치트키가 담겨 있다."

 

> 생각해보면, 나도 게임을 할 때 공략집을 보기 전과 후는 차원이 달랐다.

나는 왜, 인생에는 공략집이 없었다고 생각을 했을까?

 

1. 자의식 해체

"애초 인간에게 자의식이란 게 왜 있을까?

우리의 뇌는 우리의 몸과 마찬가지로 가급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 자의식 해체 방법

  a.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

  b.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

  c.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을 것

 

2.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잡단에 들어가면 된다."

 

> 일단, 안된다는 생각을 그만하고 독서모임 등을 갖는걸 고려하고자 한다.

 

3. 유전자 오작동 극복

"이 오작동을 이겨내고 그냥 일단 한 번이라도 시작해보자. 무엇보다 첫걸음이 중요하다."

 

> '평판 오작동' ,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 '손실 회피 편향' 등

다양한 오작동들을 실제로 경험해왔고 경험하는 중이다.

이걸 역행하고 일단 실천이 중요한듯 싶다.

 

4. 뇌 자동화

"뇌 최적화를 믿고 단기 이득보다는 장기 이득에 초첨을 맞춰 반복적으로 오목을 두었다."

 

> 뇌는 운동과 비슷해 근육을 단련하듯 뇌를 단련하라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는 뇌 최적화 방법으로 '22전략', '오목이론', '뇌 증폭 방법들' 들을 설명하고 있다.

현재 시간이 있는 나로써는 '22전략'을 따라해보고자한다.

 

5. 역행자의 지식

"인생이 너무너무 쉬운 이유를 1분 만에 입증해보겠다."

 

> 사실 한 유튜브 영상에서도 '자청'님이 인생이 너무너무 쉽다고 했다.

책에서도 역행자의 지식이 그 말의 기반인 것 같다.

① 기버이론  (역행자는 1을 받은면 2를 준다)
② 확률게임  (감정보단 확률에 베팅하라)
③ 타이탄의 도구 : (디자인, 동영상편집, 쇼핑몰, 블로그마케팅, 프로그래밍을 배워라)
④ 메타인지 : (필요한 것은 독서와 2실행력)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무스펙이라 생계가 어렵다면? 일단 뭐든지 해라.

'내가 이 일 하려고 대학 간 줄 알아?' 같은 헛소리를 내뱉는 건 순리자나 하는 짓이다."

 

> 6번에 대한 내용은 나의 생각을 정리하다가 '자청' 님의 인스타와 블로그를 보니 뭔가 더 구체적인 루트가 보였다.

   돈을 버는 근본적인 원리,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등 성공한 사람들이 내뱉는 말이 굉장히 불편하면서도 인정하게된다.

https://www.instagram.com/jachung__/

https://m.blog.naver.com/mentalisia/222146038180

 

창업가 자청이 하는 일, 파는 것 정리

자청 소개입니다 우선 세개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0대 사업가이며, 철학자라는 꿈을 안고 있습니다....

blog.naver.com

 

7. 역행자의 쳇바퀴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은 테니스 선수는 업다."

 

> 역행자의 7단계를 밟아 나가면 필연적으로 실패를 마주치게 된다고 한다.

  실패를 해야만 '레벨업' 버튼을 누를 수 있고 실패와 도전을 겪으면서 도파민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끝으로

나는 '자청'이라는 사람을 유튜브로 처음 봤을 때 사실 재수없다 라는 생각을 했다.

성공한 사람에 대한 부러움을 느낀거였다. 정말로 아이디어도 띄어나고, 실행력이 남들과 다른 1% 그에 비해

나는 노력을 했는지 의문이 간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자기계발서를 통한 배움을 당장 실현하고자 한다.

반응형

'자기계발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사하라 / 이상준 - 끄적거리는 독서리뷰 2  (1)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