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되자마자 날이 선선해지는 것 같다.
날이 선선해지면 나는 식물들을 베란다에서 실내로 옮겨준다.
그때 다시 꺼내는 것들은 식물등과 타이머 콘센트!
타이머 콘센트는 나의 삶의 질을 올려준 아이템 중 1개로 추천하고 싶어 써보려고 한다.
🔌 타이머 콘센트
타이머 콘센트는 나와 같이 식물등의 전등 시간을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나
전기세를 절약하는 경우 많이 사용하곤 한다!
저는 르그랑이라는 독일 브랜드 제품이 (그래도 제품은 made in chinaㅎ) 좋다고 들어, 르그랑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해왔다.
현재 집을 장기로 비울 예정이라 1개를 더 구입할 예정인데 🥕 당근마켓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타이머 콘센트의 사용 방법과 실제 사용 후 장, 단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르그랑 타이머 콘센트 사용법

사용법은 제품처럼 단순하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 시작시간 (현재시간을) 콘센트 ▲ 화살표 끝에 맞춘다.
- 타이머는 15분 간격으로 on/off를 설정할 수 있다.
- 옆 버튼으로 타이머 기능 자체를 on/off를 설정할 수 있다.
이게 끝이다! 정말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없다.
🫠 타이머 콘센트 장점, 단점

나는 어떻게 사용하냐면 식물등을 위해 타이머 콘센트를 사용한다.
항상 출근할 때 식물등을 켜고 나가고
퇴근하면 식물등을 끄니깐
저녁에 늦게 퇴근하면 잠들어야 하는 식물들이 불쌍해서
알아보다 타이머 콘센트를 찾게 되었다.
그래서 9시-19시(오후 7시)까지 설정해서
가을~저녁은 실내에서 식물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다.
그리고 식물들 자리만 조금씩 옮겨가면서 균등하게 빛을 주고 있다.
실내에서 식물 키우기 필수템이 아닐까 싶다.
(식물등은 필립스 제품을 쓰는데 정말 정말 추천!
죽어가던 커피나무를 살린 장본인이다.)
장점 결론은
- 루틴만 정해놓으면 까먹어도 된다.
-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
-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 식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 크기가 작은 멀티탭 크기로 투박하다.
- 제품마다 다르지만 소음 있는 제품도 있다고 한다. (르그랑은 소음 없었음)
- 세부작업은 불가능하다. (주말에는 시간 별도 조절 등)

하지만 나는 정말 정말 사용하면서 불편함보다는 편리함을 훨씬 많이 느낀 제품 중 하나이다.
다들 전기세 절약 목적이거나,
나와 같이 자동적으로 on/off 기능이 필요하다면
타이머 콘센트 구입 꼭! 고려해봤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나의 타이머 콘센트로 건강해진 식물들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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