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이는 글

블로그 시작하는 이유

반응형

MZ 세대, INFP, 퇴사자, 백수, 한량

나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2022-07-22 퇴사를 하고 나서

(실제론 일요일까지 일했으니깐 07/24까지 근무했다고 생각한다.)

1주일은 정말 아파서 쓰러져 있었고

1주일은 아무 생각 없이 지냈고,

이제야 정신을 차린듯 안 차린 듯 잠시 동네 주변을 나갔다가 더위를 먹었는지

갑자기 나를 위한 글이 쓰고 싶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낼 때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봐서 센치해져서 그런지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내가 의욕을 갖고 싶어서 그런지

오늘 친한 동생과의 다소 우울한 카톡내용때문에 그런지

그냥 나를 위한 글을 쓰겠다.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겠지만 지우지말자)

퇴사한 날 친구들이 선물준 화환띠_2022/07/22

 

반응형